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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특강

우리의 인생이 특별하고 강해지는 순간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인생특강을 만나다. I SEE YOU 남승미 (발도르프 교육예술가) 우연히 한 번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도 이 삶이라면 한번 더 살겠는가 니체가 물었다 그렇다고 할 수 있을 때까지 답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나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 (연재, 다르게 살기) “말할 수 있는 것은 말해야 하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고 비트겐슈타인은 말합니다. 그러나 연재는 “나는 관조를 꿈꾸지만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자의 운명을 향해 가기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니체의 강함의 좋음(gut)을 선택해 나아갑니다. “주체가 된다는 것, 그것은 자유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연재는..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인생특강을 만나다. I SEE YOU

남승미 (발도르프 교육예술가)

우연히 한 번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도 이 삶이라면
한번 더 살겠는가
니체가 물었다
그렇다고 할 수 있을 때까지
답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나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
(연재, 다르게 살기)

“말할 수 있는 것은 말해야 하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고 비트겐슈타인은 말합니다.
그러나 연재는 “나는 관조를 꿈꾸지만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자의 운명을 향해 가기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니체의 강함의 좋음(gut)을 선택해 나아갑니다.
“주체가 된다는 것, 그것은 자유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연재는 말합니다.
“I See You!” 내가 연재를 봅니다.
그리고 내 안의 신을 만납니다.
숨이 쉬어집니다. 가슴이 뛰고 설렙니다.
덕분에 이 계절 내 삶으로 나의 자유로 충분합니다.

연재의 인생특강이 당신을 봅니다.
당신이 연재의 인생특강을 만나 소중하고 존귀한 당신을 한 번 더 다르게 살아보실 것을 꿈꾸어 봅니다.


인생이 특별하고 강해지는 순간. 그것은 내 안의 나 자신을 만나는 순간이다.

"모르겠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그저 나는 알게 되었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동안 나는 그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더군다나 그 힘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은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인생특강> 본문 중에서

17년 동안 재직했던 초등교사의 삶을 접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인으로 5년을 살다가 다시 가르치는 사람으로 돌아간 뒤, 이제는 쓰는 사람으로 존재하겠다고 결심한 작가 연재(然在). 다르게 산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그가 지난 10년간의 내면 여행을 책으로 펴냈다.


다른 삶은 진정으로 다르게 살아보아야 알 수 있다.


작가 연재(然在)가 <인생특강>을 출판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고통 속에서 발견한 쓰는 것의 기쁨과 행복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기쁨과 행복의 근원인 내 안에 있는 나(I Am)의 위대함과 나(I Am)를 만나는 신비에 대해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작가의 소망을 담은 <인생특강>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특강 1> 나는 이미 희망봉에 있습니다.

작가 연재((然在)가 2022년 2월, 내 안의 나(I Am)를 만난 이후에 쓴 글과 그림들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작가의 신념을 결론으로 이끌어 낸 2022년 한 해 동안
계룡산 자락 작은 초등학교 1학년 천사 4명과 함께 완성한 긍정 실험 보고서 <인생특강 프로그램> 수록

<인생특강 2> 빛은 그늘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낸다.

내 안의 나(I Am)를 만나기 전, 2014년~2020년 사이에 썼던 글들
고단한 자영업자의 삶 속에서 김수영과 니체를 읽으며 강한 자들의 역경주의를 발견하고, 플라톤과 키에르케고어를 읽으며 존재의
변형 가능성을 사랑에서 찾았던 쓰는 사람 연재(然在)의 고뇌와 철학적 성찰이 담긴 산문 모음

<인생특강 3>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회귀한 뒤 소로를 읽으면서 그렸던 그림과 짧은 글 모음
자연 관찰 명상 기록의 고요함 속에서도 작가 연재(然在)의 진정한 것, 저 너머의 것, 아름다움 자체에 대한 갈망이 아우성치고 있다.

쓰는 사람 연재(然在)로 다시 태어나게 한 힘인 사랑, 그 사랑이 <인생특강>을 낳았으며, 작가 연재(然在)의 예언적 상상을 통해 <인생특강>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이미 특별하고 강한 거인으로 존재한다는 실체적 진실 앞에 서 있다. 그가 그 자신에게서 들었던 사랑의 메시지를 우리 또한 우리 안에 있는 나 자신(I Am)에게서 분명히 듣게 될 것이다.

"너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존재야.
항상 너를 사랑해."
쓰는 사람 연재 (然在)입니다.

도전하는 걸 즐깁니다.
서핑, 캠핑을 좋아하고 바다멍, 불멍을 사랑합니다.
계룡산자락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산수유야, 너는 시가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으며,
운동장에서 맨발로 노는 1학년 천사들 네 명을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내 발을 씻겨주었던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아이들 발 한번 닦아주게 된,
특별하고 강해진 이 삶을 사랑합니다.

1998 – 2014 서울과 대전에서 초등교사로 재직
2014 – 2017 이탈리안 레스토랑 J 경영
2016 가을 ‘어디에서 쓸 것인가’로 등단
2017 여름 All that Pasta 연재의 테라스 오픈
2018 가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회귀
2020 – 2022 공주에서 초등교사로 재직
안녕하세요? 쓰는 사람 연재입니다.
어제밤 저의 책 <인생특강>이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다른 플랫폼을 통해 나오게 될 종이책 승인을 기다리며 잠깐 씁니다.
10년의 기록을 책으로 내야겠다고 생각했던 11월 어느 늦은 밤을 떠올려봅니다.
비가 왔었던가, 바람이 불었던가,
하여튼 마음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웠던 밤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고통은 잠재력이 발동되는 순간이구나 하고 확신하게 된 증거가 바로 이 책입니다.
나를 낳아준 고통에 감사하며 나를 또 다르게 낳아줄 고통을 나는 언제나 환영할 것입니다.

나는 고통 속에서 당신을 낳았습니다.
당신은 나의 본질입니다.
당신은 곧 나(I AM)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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